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 안내 JTBC 방송 일정과 한국 주요 경기 시간 총정리
드디어 4년을 기다린 겨울 축제가 시작됩니다. 2026년 2월 7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이 펼쳐집니다. 이번 올림픽은 시차 때문에 "언제 자고 언제 봐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복잡한 표 찾아헤매지 않도록, JTBC 독점 중계 채널 정보와 우리가 반드시 챙겨봐야 할 핵심 경기 시간을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새벽잠 설칠 일 없이 효율적인 '본방 사수' 계획을 세우실 수 있습니다.
독점 중계 방송사 및 시청 방법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국내 중계권은 JTBC가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3사가 아닌 JTBC 계열 채널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TV 채널: JTBC (주요 경기 및 하이라이트), JTBC Golf&Sports (전 종목 생중계 및 심층 분석)
* 온라인/모바일: 네이버 스포츠 (특집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 및 VOD 제공)
TV로 편하게 보실 분들은 JTBC 채널 고정하시면 되고,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는 네이버 앱을 활용하면 끊김 없이 응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JTBC가 메인 뉴스 시간대까지 조정하며 올림픽에 '올인'한다고 하니 중계 퀄리티를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주요 경기 일정 (한국 시간 기준)
이탈리아와 한국의 시차는 8시간입니다. 현지 저녁 경기가 한국에서는 새벽 3~4시가 되는 경우가 많아 체력 관리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 일부 결승은 한국 시각 밤 8~9시 황금 시간대에 배치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응원하기 좋습니다.
날짜별로 절대 놓쳐선 안 될 '메달 결정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1. 개막식 및 초반 레이스
* 2월 7일 (토) 04:00: 개회식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
* 2월 8일 (일) 03:45: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 (차준환 출전 예상)
* 2월 8일 (일) 17:30: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 및 결선 ('배추보이' 이상호 출전)
2. 첫 금메달 사냥 (쇼트트랙)
* 2월 10일 (화) 20:00: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 (강력한 첫 금메달 후보)
* 이날은 퇴근 후 딱 치킨 시켜 놓고 보기 좋은 시간대네요. 최민정 선수를 필두로 한 우리 대표팀의 호흡이 기대됩니다.
3. 설 연휴 지나고 이어지는 골든 위크
* 2월 13일 (금):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 (황대헌, 임종언 등)
* 2월 14일 (토):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차준환 메달 도전)
* 2월 15일 (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 /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김준호)
* 2월 16일 (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김민선) /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4. 운명의 '골든 데이' (2월 21일)
가장 많은 메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입니다.
* 2월 21일 (토) 밤 ~ 22일 (일) 새벽:
*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최민정 올림픽 3연패 도전)
*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 (정재원, 박지우)
시차 극복과 200% 즐기는 관전 포인트
제가 직접 전체 일정을 꼼꼼히 뜯어보니, 이번 올림픽 관전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l입니다. 모든 경기를 다 챙겨보려다가는 다음 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열리는 피겨나 스키 종목은 알람을 맞춰두고 일어나는 '새벽반' 전략을, 밤 8~9시에 열리는 쇼트트랙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저녁반' 전략을 추천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빙상 종목(밀라노)과 설상 종목(코르티나)이 완전히 떨어진 지역에서 열린다는 점이 독특합니다. 중계 화면 너머로 보이는 이탈리아의 서로 다른 두 풍경을 비교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 새벽 응원 필수템: 미리 준비해둔 따뜻한 차나 커피, 그리고 소리 지르고 싶을 때 입을 막을 쿠션 하나면 충분합니다.
* 솔직히 새벽 4시 경기는 직장인에게 좀 가혹하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4년간 흘린 땀방울을 생각하면, 그 정도 피곤함은 기꺼이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마무리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 3개, 종합 10위 진입입니다. 하지만 메달 색깔보다 중요한 건 부상 없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는 것입니다. 쇼트트랙 황제 최민정의 3연패 도전부터 피겨 차준환, 신지아 선수의 아름다운 연기까지, 우리가 응원해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이제 핸드폰 캘린더를 켜고 위 날짜들에 알람을 설정해두세요.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전달될 그날을 기다리며, 저도 치킨 미리 예약해둬야겠습니다. 더 자세한 선수단 명단과 실시간 메달 집계 현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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